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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a's review
  • 삼귀
  • 미야베 미유키
  • 15,120원 (10%840)
  • 2018-05-25
  • : 3,100

<삼귀>를 다 읽고 나니 남아 있는 미시마야 시리즈도 이제 한 권뿐 ㅠㅠ

미시마야 흑백의 방에서 흘러나오는, 신기하고 오싹하며 때론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을 엿들으면서 오치카가 마음을 치유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좋았다.

근데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다음 권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아쉬움과 호기심이 교차하는 가운데 <금빛 눈의 고양이>를 펼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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