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의 하루 한장으로 아이들의 공부력을 키워가고 있는 엄마입니다.
하루 한장 시리즈는 다들 알다시피,
아이들이 질리지 않게 학습할 수 있고
나름 성취욕을 높일 수 있는 구성이라 참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1학년 때 하루한장 쏙셈이랑 독해를 했었는데요
이번에 파닉스가 나왔다고 해서 아이들과 함께 풀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유치원 때부터 알파블록스나 슈퍼 와이같은 DVD로
영어 노출이 조금 돼 있었는데
파닉스를 페이퍼 구성으로 체계적으로 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아무래도 영상으로만 보던 영어를 직접 쓰고 읽고 맞춰가려니
거부감이 들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요, 그거 기우였다는 점~~! ^^
QR 코드로 아이들이 알파벳을 들으며 쓸 수 있고,
이후 실사사진과 함께 음가를 들으면서 발음을 하고
단어와 사진을 연결하고 알파벳을 쓰는 것 까지 연습하는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따라와주더라고요.
영어울렁증이 있는 엄마라고 해도 걱정없이
아이에게 파닉스를 가르쳐 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 아이들 미래엔 하루 한장 English Bite로 파닉스도
큰 무리 없이 즐겁게 깨쳐나가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