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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사님의 서재
  • 큰 글자 매일 필사 : 사자성어 (스프링)
  • 다숲
  • 8,400원 (30%120)
  • 2026-07-20
  • : 780

다숲 저의 『큰 글자 매일 필사-1권 사자성어』 를 읽고


사람은 말을 하고 글을 쓴다. 

어릴 때부터 바로 이것을 처음 시작하고 배우게 한다. 

말을 하게 하고, 글을 쓰게 하려고 말이다. 

그 만큼 말과 글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말과 글을 알지 못하고서는 사람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만큼 사람역할을 제대로 아니 가장 확실하게 나타나게 해주는데 말을 잘 하고 글을 확실하게 잘 쓴다면 최고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솔직히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말 못하는 사람이 없고, 글 못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다만 말을 얼마나 조리있게 하느냐이다. 

글을 얼마나 바르게 쓸 수 있느냐 일 것이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은 말이라도 좋은 말로 조리있게 하고, 글씨도 바른 글씨로 확실하게 잘 쓴다면 그 얼마나 좋겠는가? 

말과 글! 말은 뱉으면 그 흔적이 남지 않는다. 그러나 글은 쓰면 그 흔적이 그대로 남는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이왕이면 글씨를 쓸때면 자기만의 정성을 다하여 쓸 필요가 있다. 

쓴 그대로 흔적으로 남기 때문이다. 

여기서 꼭 명심할 것이 있다. 

자기만의 글씨는 절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자기 글씨는 처음에는 그냥 쓰는 글자이지만 자기만의 개성있는 글자로 만들어지기까지는 수많은 연습과 노고가 곁들여져냐만 한다는 점이다. 

수많은 연습과 쌓임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자기만의 글씨체가 만들어진다는 사실! 

이점을 명심한다면 처음에 절대로 글씨가 안좋다고 엉망이다고 결코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뭔가 안좋으면 쓰면서 고치면 되는 것이다. 

바꾸면 되는 것이다. 

다시 연습하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디시 시작하여 새롭게 만들면 되기 때문이다. 

이런 피땀흘린 노력이면 얼마든지 자기만의 독특한 멋진 글씨체가 탄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훌륭한 자기만의 훈련책이라 할 수 있다. 

읽기 편한 큰 글자, 쓰기 편한 넓은 필사 공간, 펼쳐 놓기 좋은 스프링 제본, 부담 없는 30일 구성, 쉽고 친숙한 주제까지. 『큰 글자 매일 필사』는 필사의 본질은 지키면서도 매일 이어가기 좋은 형태로 다듬은 필사 입문서이며,쓰면서 자기만의 글씨로 만드는 최고 좋은 기회로 만들면 좋겠다. 

몸을 돌보는 습관이 하루의 건강을 지켜 주듯, 좋은 문장을 천천히 쓰는 시간은 마음을 돌보는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 보면 좋겠다. 

하루에 하나의 사자성어를 완전히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최고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보는 필사의 나와 마주하는 시간으로 도전해보았으면 좋겠다.

“고진감래(苦盡甘來)”-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 어려운 고비 뒤에는 반드시 평온하고 즐거운 날이 찾아온다. 

비 그친 뒤의 맑은 하늘처럼 시련을 견딘 보람은 분명히 있다. 좋은 날이 올 거라는 믿음을 품고 오늘의 무게를 의연하게 견뎌야 한다. 

묵묵히 견뎌 온 모든 시간은 결국 달콤한 결실로 돌아올 것이다.(p12) 

본책 12쪽 예시와 같이 하루 한 장, 좋은 글을 천천히 읽고 따라 쓰는 시간은 마음을 돌보는 가장 조용한 습관이 된다. 이렇게 필사는 문장을 눈으로 읽고, 뜻을 마음에 새기며, 손끝으로 다시 옮겨 적는 과정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복잡한 생각은 차분히 가라앉고, 흩어졌던 마음은 한곳에 머문다.

 『큰 글자 매일 필사』는 누구나 부담 없이 필사를 시작하고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한 30일 필사 시리즈다. 

하루 한 장씩 한 달 동안 완성하는 구성으로, 필사가 처음인 독자도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어 좋다. 

매일 한 장, 손끝으로 문장을 정성껏 새기며 나를 진솔하게 돌보는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이 의미있는 책을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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