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진 저의 『체질 혁명』 을 읽고
나를 포함하여 아마도 대다수 사람들이 가장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것을 물어보면 거의 가 다 “건강”을 들 것이다.
특히 나같이 칠십을 넘어 인생 후반부를 살아가는 시기에는 더더욱 그럴 것이다.
솔직히 지금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힘들게 일해왔던 시간을 이제는 즐겁게 시간관리를 해나갈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예전보다 여러 여건에서 많이 좋아진 이 세상인데 이것을 누리지 못하고 건강 이상으로 먼저 저세상으로 가버린다면 그 얼마나 억울할 것인가?
이렇게 쉽게 이야기하는 것 같지만 주변에 보면 실제 흔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나름의 각심을 품고 자신을 특별하게 관리를 해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그 만큼 자신의 건강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기 때문이고, 그만큼 중요하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건강에는 절대 과신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건강에 그렇게 자신과 과신을 하더니만 하루 아침에 소리없이 큰병이 와버렸고, 너무 손쉽게 가버리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아쉬움이 크다.
또 다 갖춰놓고 자연속에 건강을 위해 자연부락으로 귀농을 하였는데 실족을 하여 가버린다면 그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그렇다고 한다면 자신의 몸 관리 및 건강 관리는 자신 스스로가 철저하게 행해야만 할 필요가 있다.
특별히 자신 몸 상태에 따라 건강관리를 위해 각 처방에 의한 병원 진료와 함께 약 처방을 받아 복용하면서 나름 철저 관리를 하고 있다.
자신이 가장 잘 알고 특별히 다니는 병원의 담당의사와의 진료 대화를 통해 보다 더 나은 몸상태를 만들어 가리라 믿는다.
하지만 자연스러움에 늘어가는 나이에 따른 노화에는 어쩔 수 없이 모든 몸의 기능들이 저하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 부분도 저하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면 예전의 젊었을 때 몸하고는 다른 모습이라는 점이다.
현대인은 건강을 위해서라면 거의 모든 것을 쏟아서라도 투자하려 한다.
세상에는 그러한 건강을 위한 정보와 대상, 상품이 널려 있기 때문이다.
현대에는 뛰어난 의술과 더불어 유튜브, SNS, 건강 관련 서적과 방송 등을 통하여 건강 정보도 쉽게 흡수할 수 있다.
몸에 좋다는 영양제, 슈퍼푸드, 최신 건강 트렌드가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보 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현대인들은 과거보다 더 자주 아프고, 더 깊은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
건강해지기 위해 습득한 정보를 활용할수록 오히려 나와는 맞지 않아 당황스럽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나를 찾아가는 진정한 건강 여정의 시작을 돕는다.
진정한 나만의 건강 여정의 시작을 알기 위해 갖추어야 할 것이 바로 자기 체질을 아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한의학을 접하게 된 지 22년, 8체질을 공부한 지는 20년, 그리고 16년 동안 진료실에서 수많은 환자를 마주하며 해답을 치열하게 고민해 온 한의사의 임상과 통찰이 담긴 이 책을 펴냈다.
저자가 재차 강조하는 “건강에는 '정답'이 없다.
그러나 나에게 맞는 '해답'은 반드시 있다"는 말씀은 통계학적 기준에 맞춘 평균적 인간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에, 남들에게 보약인 방식이 내 몸에는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다는 경고와 일맥상통했다.
왜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식품이 만인에게 만병통치약이 될 수는 없는 건지, 누군가의 성공적인 건강 관리법을 따라해도 다 내게 맞지는 않았는지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면서 한편으로는 신선한 충격으로 와 닿았다.
양학 병원의 검진 결과는 항상 정상인데도 만성 피로에 시달리거나 여기저기 통증이 나타나던 게 꾀병이 아니라, 미병 상태였음을 알게 되었다.
바로 여기에 있었다.
고유의 8체질이라는 타고난 내 몸의 상대적인 강약 특성을 무시하고, 남들의 정답을 쫓았기 때문에 내 몸의 균형이 무너졌던 것이다.
건강에는 정해진 정답이 없지만, 나에게 맞는 해답은 반드시 있다는 사실이었다.
노력할수록 오히려 몸이 망가지는 기분을 느꼈다면, 이제 남의 정답이 아닌 내 몸의 설계도를 찾아주는 『체질 혁명』을 펼쳐볼 때다.
나에 맞는 체질에 따른 건강관리를 철저하게 해나간다면 틀림없이 건강한 몸을 자연스럽게 만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틀림없이 건강에 자신감이 생기리라 확신하면서 일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