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섭 저의 『말씀따라 한 걸음씩』 을 읽고
거리에 나가 걸어보면 정말 교회들이 참으로 눈에 많이 띈다.
다들 나름대로 목사님의 건전한 목회관 아래 나름의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 사랑의 정신을 전파하는 노력들에 경의를 표한다.
이 책의 기록은 저자의 내려놓음의 미학, 개척의 야성이 공존하는 22년의 기록이다.
건강한 교회 생태계 조성에 헌신하고 있는 저자는 분립개척된 세 교회가 매년 함께 집회하며 협동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누는 교회 모델을 정착시키고 있다.
신약성서학자로서 성경적 교회론을 충실한 교회를 교회답게 세워 간 22년의 기록이며, 파킨슨 발병에 대해 ‘내 약함 속에서 그리스도의 능력이 드러난다’는 말씀을 붙들고 교회의 본질을 다시 묻고 있다.
혈연을 넘어 믿음으로 하나님의 가족을 이루는 공동체를 강조하며, 성경적 교제는 이타적인 사랑의 원리에 기초해야 하고, 각 성도에게 주어진 은사가 교회를 세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히고 있다.
신학이 목회를 이끌어야 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목회멘토링사역원과 꾸준히 관계를 맺고 정기적인 멘토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외형적 성장보다 내면의 회복과 영적 성숙을 강조하는 목회 철학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최근 성경공부를 하면서 여러 가지 느끼는 점이 참으로 많다.
나이 70이 넘어서 그런 공부를 하여 뭐하려고? 하는 우려와 함께 며찰도 몇 시간도 아니고 8개월 과정이라니 더욱 더 놀란다.
허나 공부를 하면 할수록 성경의 하나님 말씀의 예언과 성취가 반드시 이뤄진다는 진리의 말씀이라는 사실이다.
바로 이 사실이 그 어떤 어려움이 닥치거나 힘들다 할지라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사실이다.
아하! 하나님 천국의 말씀인 성경 공부가 이렇게 정확하다면 한 번 투자해볼만 하지 않겠는가?
각종 사단의 유혹이나 방해가 있을지라도 나 자신이 각심을 갖고 도전한 끝까지 완주하리라 다진해본다.
바로 이 책이 좋은 것은 저자가 성경적 말씀에 충실하여 정통 교회론에 입각하면서 충실한 교회 세우기에 임하고 있다는 점이다.
건강한 교회 생태계 조성에 헌신하고 있는 저자는 분립개척된 세 교회가 매년 함께 집회하며 협동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누는 교회 모델을 정착시키고 있는 것이다.
연대하고 상생하는 교회 현장의 예언적 길라잡이로서 오늘의 교회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하나님의 가족으로 ‘지금 여기’에 교회를 세워 가는 길을 보여 준다.
한국 교회의 분열과 쇠퇴 현실을 직시하며, 교회의 생명력은 십자가 신앙에 달려 있음을 일깨우고 있다.
주께서 곳곳에 그루터기와 남은 자들을 심어 두셨다는 희망을 전한다.
실제로 새누리2교회는 마을에 뿌리내리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지역사회가 교회로 느끼게 하는 모범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작은 교회들과 연대하고 상생하는 하나님 나라 운동으로 발전되어야 한다는 예언적 길라잡이 역할도 하고 있다.
성경을 공부하고 있는 나로서는 이 책을 통하여 너무너무 실제 교회현장에서 실무적으로 실천하는 모습으로 그대로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참으로 좋은 시간이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