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외 7인 저의 『100세 시대 액티브 시니어로 즐기기』 를 읽고
“오늘이 내 인생에 가장 멋지고 젊은 날이다.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또 내일을 기대하지 말며,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자!”
오늘도 인생 후반부 즉, 2막 시간을 건강을 바탕으로 열심히 즐겁게 생활하시는 모든 시니어 분들께 파이팅을 보낸다.
우리 시니어들의 목표는 다른 게 없는 거 같다.
건강하게 내 몸을 지키면서 현재의 시간에 즐겁게 생활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해본다.
그렇다면 결론은 나와 있는 것이다.
바로 100세 시대에 대비해 액티브 시니어로 즐기는 삶을 영위할 수 있다면 최고의 인생이 아니겠는가?
액티브 시니어란 무엇인가?
바로 내 몸을 내가 지키기 위하여 나 스스로의 노력과 실천을 통하여 멋진 결과로 만들어 내면 되는 것이다.
그냥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가만 있어도 저절로 오는 것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만의 선택을 통하여 꾸준한 참여와 함께 즐거운 훈련으로 일상적인 습관으로 만들 필요가 있는 것이다.
멋진 노후를 액티브 시니어로 즐기면서 살기 위해서는 나만의 확실한 습관이 형성이 되면 자연스럽게 건강한 멋진 노후가 열리면서 즐거움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책에는 100세 시대 액티브 시니어로 즐기기 위한 방법과 소소한 이야기들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가장 핵심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만드는 방법이다.
나이 들어 보면 알다시피 모든 기능이 노후화 되면서 형편없는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피부 모습부터 보아도 바로 알 수 있다.
주름부터 시작하여 피부에 나타나는 여러 반점 들도 마찬가지이다.
손발톱의 모양, 두피와 모발 모양의 변형 등 노화의 영향이 안 미치는 곳이 없을 정도이다.
움직이면 이동하는 걷는 자세, 바른 보행, 바른 행동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몸으로 나타나는 각종 노화 현상도 무시할 수가 없다.
거기에다가 가장 무서운 것인 치매나 파킨슨병 증상으로도 갈 수 있다는 점이다.
튼튼한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노화의 올바른 이해와 함께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이 필요하다.
특히 노년 층은 남에게 의지하기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건강을 챙기고 즐거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선과 개인의 노력이 절대 필요하다 할 것이다.
아울러 노년층이 안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 당국의 사회적 제도와 환경조성이 적극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고령화 속도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닥쳐서가 아니라 미리미리 준비하는 자세와 함께 과감하게 삶의 가치관은 물론 라이프 스타일도 즉각적으로 바꿔나가야만 한다.
우리가 노후에 나타날 수 있는 참으로 가장 무서운 여러 좋지 못한 증상들을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알뜰 건강 관리와 생활 즐기기 프로그램으로 사전 일상적인 생활습관으로 만들었으면 한다.
습관으로 만들어 자연스럽게 즐길수 있다면 최고의 예방과 함께 인생 후반부의 시간들을 즐기면서 생활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리라 확신하기 때문에 이 멋진 책을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