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환 저의 『단순해지는 연습』 을 읽고
우리 인간의 생각은 무한하다는 말이 실감할 때가 많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그 많은 생각이 과연 나에게 얼마나 쓸모가 있는 지는 자기 나름대로 따져보아야 할 일이다.
그 생각 중에 쓸데없는 일에 관한 생각이 없는 지도 모를 일이다.
왜 자꾸 무언가를 할 생각만 하는 걸까?
과연 이것이 효과과 있는 생각일까?
아니면 그저 쓸데없는 생각으로만 치부하고 말 것인가?
따져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한꺼번에 많은 것을 생각한다고 이것들을 즉시 모든 것을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줄 수 없다면 이것은 문제일 수가 있다.
결국 많은 생각 자체가 좋은 게 아니라는 점이다.
적어도 한 두 가지로 집중하여 단순화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래야만 여기에 모든 것을 쏟아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오늘 날의 복잡한 세상 속에서 단순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 나와 있어 너무너무 즐겁다.
단순해질 수 있는 연습이라니까 얼마나 좋은가?
요즘처럼 시대가 혼잡스럽고, 빠른 변화 속에서 불안감이 높아지는 사회에서 여러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자신을 괴롭힐 때면 많이 나름의 고민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이를 탈피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강구해보지만 솔직히 쉽지가 않다.
바로 이럴 때 어떻게 할 것인지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기분좋은 떨림의 비싼 감정과 재미있는 평온함의 단순함의 힘이다.
또한 다음과 같은 단순함의 법칙들이다.
단순함의 6가지 법칙에는
‘Similarity(유사성) : 유사성을 파악하면 경제적이다
Ignore (무시) : 그냥 모르는 척, 보지 못한 척 하기이디
Minimum(최소한) : 미니멀은 일반적인 상식이라 할 수 있다
Present(현재) : 단순함의 시제는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이다
Labeling(축약) : 라벨링은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Essence(본질) : 본질은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가 있다.
불필요하게 무언가를 많이 생각한다는 것이나 무얼 많이 해야 한다는 자체가 말 그대로 불필요한 에너지와 노력의 낭비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이를 단순화 시킴으로써 아니 축소시킴으로써 편안함과 함께 사랑으로써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리라 생각한다.
요즘같이 복잡다단한 사회에서 단순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통해 이를 실제 행하면서 편안함과 사랑을 추구하는 것의 의미를 파악하고, 생활에서 실천하는 삶으로 행복을 창조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아울러 복잡한 세상 속에서 단순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실천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의미 있는 좋은 책 읽기를 강력히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