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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에세이는 고만 보련다. 재미도 감동도 작은 웃음조차 점점 찾기 힘들어지고 있다. 마스다 미리가 사실 문장력이 뛰어난 작가도 아니고, 대표작에서 보여줬던 담백한 사색의 순간들도 더 이상은 찾아볼 수가 없다. 가볍게 읽기 좋다고 치부하기엔 책값도, 시간도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대표작인 수짱 시리즈에서 멈췄어야 했어, 암튼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