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깥에서도 이런 선생님을 만날 수만 있다면 행운일 것 같아요.

• 문해력 그림책 100
• 민경효
• 2024-10-25

학습을 위한 책육아가 아닌,
그저 즐기는 것으로 그뿐이지-하는
가벼운 책육아를 해도 괜찮다고 다독여주는
그림책독서법 을 알려주는 그러한 책입니다.
저와 같은 마음으로 집이 아닌 바깥에서,
그것도 학교에서 이렇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계시는 선생님이 어딘가에 또 계시는구나_싶어 제게는 감동이 이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아이가 바깥에서 만나는 어른들 중 좋은 어른, 좋은 선생님을 많이 마주하기를_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책을 읽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