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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님의 서재
  • 사소한 디테일이 초격차 만든다
  • 장세일
  • 17,100원 (10%950)
  • 2023-07-15
  • : 29

이 책을 읽고 사소한 것을 보는 관점이 바뀌었다. 책에서 얻은 중요한 포인트 3가지를 나누고 싶다.

첫째, 디테일에 대한 나의 관점이 바뀌었다. 숲과 나무를 분리해서 생각했던 것 같다. 나무를 세세하게 관찰하지 못하는 나의 엉성함을 숲을 보는 통찰력이 있다는 이유로 무마하려고 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사소하다고 느끼는 것들을 그냥 넘긴 적이 많았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사소한 디테일이 곧 전체라고 했다. 사실은 디테일과 전체가 한몸이라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사소한 디테일은 전체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수단이며 그 디테일을 깊이 알면 알수록전체를 더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 너무나 와닿는다. 사소한 일들을 소홀히 해온 나의 태도를 반성하고 앞으로는 사소한 일에도 마음을 써야겠다.

둘째,

이 분은 작은 것까지 하나하나 잘 챙긴다고 한다. 이유는 고객과의 약속을 정확하게 지키기 위해서이다. 나는 뭔가 정해진 메뉴얼이 아니면 내가 일부러 연락해서 뭔가 해주려는 마음이 부족하다. 왠지 내 연락을 귀찮아할 것 같기도 하고 시간을 낭비를 하게 할까봐 걱정도 되고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하다. 그런데 이런 마음을 버리고 좀더 인간관계에 적극적이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영업은 곧 인간관계가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인간관계를 신뢰관계로 만들 때 영업은 성공하게 된다. 인간관계를 신뢰관계로 만들기 위해 세세하고 사소한 부분까지 챙겨야겠다.

사소한 것을 챙기는 것을 귀찮아 하지 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최대한 모든 것을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셋째,내 인생에는 몇 번의 위기가 더 찾아오게 된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때마 다 나는 위기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도전하여 극복하게 된다. 나는 이 힘의 근원이 첫번째 위기를 극복한 힘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 한 번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다음 위기를 극복할 힘으로 전달되는 것이다. 이렇게 위기를 극복하는 경험이 쌓이고 쌓이게 될 때 이제 나에겐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신념이 만들어지게 된다. 큰 문제를 극복했기 때문에 이제 나머지 작은 문제는 뭊제처럼 보이지 않아 어떤 일이든지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는 것은 인생을 자신감으로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난제가 닥쳐오면 희망을 잃고 넘어져버린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신념이 있다면 어떤 난제가 닥쳐오더라도 넘어지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된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정말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고 있다고 해야 하지 않겠는가.

책 내용이 너무 좋아서 거의 필사를 했네요.

위기를 극복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신념을 만들어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인생 살아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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