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면서 뱉는 쉬운 영작문이라는 타이틀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책이에요.
영작도 쉽게 접근이 얼마나 가능한지 경험해 보고 싶었거든요.
실생활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한국인을 위한 본격 기초 영작 교재라니 아무래도 쉽게 접근이 가능할 것 같았어요.
막상 해보니 정말 쉽게 접근성이 용이해서 참 좋았답니다.
저자님들 이력도 나름 좋고 믿을만했어요.
전체적인 목차를 보면, 한번씩은 접한 문법에 대한 용어들이 보이죠?
쉽게 진행이 가능해요.
어렵다고 느끼는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좀 줄여주는 머리말이었어요.
아자 아자!!
처음 시작할 때 큰 이미지와 함께 하니깐 부담없고 기분좋게 시작할 수 있더라고요.
간단하게 배울 내용에 대해 유추하고 맞춰 보는 형식이고요.
그런다음 오른편에 친절하게 예문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편안하게 동그라미 혹은 줄잇기 형식으로 답을 체크하면 되어요.
오른편에 예문과 함께 다양한 쓰임을 보여주는데요. 입으로 쭉쭉 읽어보면 좋아요.
그런다음 영작문법 파헤치기와 영작 훈련하기 그리고 실전 영작 따라잡기를 통해
단계별로 여러번 연습할 수 있어서 굿이에요.
이 과정이 끝나면 두 개의 DAY편을 마침하고 리뷰 테스트가 있는데요.
복습겸 점검하고 가기에 훌륭한 구성이더라고요.
영작에도 몸풀기가 필요하듯이 위에서 언급한 4단계를 잘만 따라한다면, 영작문 진행하기 만만하다고 느낄거예요.
영작은 어렵다?
영작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영작, 이거 내가 해낼 수 있어?
하는 생각이 드는 분들, 이 책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감히 말씀 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