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그런
  • 무정에세이
  • 부희령
  • 14,400원 (10%800)
  • 2019-10-01
  • : 753
이즈음의 나는 형용모순의 난해한 감정 상태를 좋아하게 됐다. 고통스러운 기쁨이라던가, 폭주하는 정주라던가. 무정에세이에는 ‘있었지만 이제는 없는’ 형용모순의 내 시간이 담겨있다. 아리고 아프면서도 뜨끈하게 차오르는 슬픔 같은.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