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그런
  •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 비엣 타인 응우옌
  • 19,800원 (10%1,100)
  • 2019-05-26
  • : 548
고통을 기억하는 일은 필요한 일일까.묻어둔다고 상처가 아물까. 이책을 읽으며 말함과 말하지 않음에 대해 생각했다. 책을 읽으며 자주 전쟁의 공포를 말하던 얼굴들을 떠올린다.전쟁의 고통을 이해한다고 말했던 내가 얼마나 가증스러웠을까. 이 책은 기억과 트라우마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