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복숭아를 알려줄까?
serein84 2021/07/23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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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복숭아
- 김신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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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 2021-07-23
: 969
다른사람의 가장 부드럽게 연약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다른사람에게는 큰일이 아닐수 있는데 나에게는 좀 감추고 싶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
어쩌면 오늘의 나를 만들어 준 나의 약한부분들
나의 모습이 겹친다. 약한부분을 숨기고 단단한 부분을 드러내는 시간이 흘러 그시간의ㅡ내가 싫지만은 않은 내가
그들의고백이 어린 나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
부끄럽게 써놓은 나의 일기장
책장을 넘기면서 다들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구나.
이분은 이렇게 글을 쓰는구나. 다른 글들도 궁금해졌다.
몇몇 작가는 장바구니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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