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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기록
실제 사건의 유가족에게 허락은 받으신건가요.그 사건이 이 작품의 모태가 된 것 뿐이라고 하시기에는 너무나 많은 모티프를 차용하셨는데요.작가님이 쓰시는 글이 신문 기사가 아니고 문학이라면 성공을 위해 누군..  100자평
[완전한 행복]  젬마  |  2021-11-02 15:31 
이기호 작가님 책답게 잡은지 이틀만에 술술 읽혀요. 책장은 금방 넘어가지만 다 읽고 나서 다시 한 번 곱씹고 생각해보게 되는게 이기호 작가님 소설의 매력인듯 합니다.  100자평
[목양면 방화 사건 전..]  젬마  |  2018-09-06 09:43 
리커버판은 너무 좋은데 왜 시공사.....아쉽지만 저도 거릅니다..ㅠㅠ  100자평
[인간 실격]  젬마  |  2018-06-08 00:15 
굉장히 딱딱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머릿말부터 편견을 깨뜨려준 책. 특히 초중반부가 재미있는데 피의자들을 객관화시켜 참신하게 비유하는 작가의 필력이 굉장히 좋다고 느꼈다.  100자평
[검사내전]  젬마  |  2018-05-10 09:33 
아주 깊이 있는 글은 아니지만 쉽고 잘 읽혔다. 읽으면서 작가가 언급한 책들을 체크해놓았는데 다 읽고 나니 포스트잇으로 책이 도배되어 있었다. 쉬운 글로 맛깔나게 책을 소개하고, 그 책이 읽고싶어 견디기 어렵..  100자평
[독서만담]  젬마  |  2018-05-09 11:54 
1권에서 반전으로 끝이 난 후 너무 기다리다가 나오자마자 읽는 중이다. 레누와 릴라는 서로 뿐만 아니라 읽는 독자에도 지적 자극을 준다.  100자평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  젬마  |  2016-12-14 18:56 
교수님!! 교수님의 수업을 들은지 벌써 6년이 넘어 갑니다.서점엥서 교수님의 존함을 뵈니 너무 반가워서 당장 주문했어요.한 장 한 장 아껴 읽으며 추억을 곱씹을까 합니다.  100자평
[시를 잊은 그대에게]  젬마  |  2016-04-25 13:08 
친일시인 노천명을 식민지시대 대표 여류시인이라고 꼽다니.  100자평
[초판본 사슴의 노래]  젬마  |  2016-04-12 09:32 
아껴가며 하나씩 하나씩 읽었다. 성석제의 유머, 유쾌한 문체와 위트는 여전하고, 여행과 음식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여행지에서, 기차 안에서 읽기 좋았다.  100자평
[꾸들꾸들 물고기 씨, ..]  젬마  |  2016-03-08 11:47 
읽다를 읽고 있으면 여기에 소개되어 있는 책들이 읽고싶어져 안달복달 하게 된다. 왜 읽는가?에 대한 작가의 생각에 동의하는 부분이 많다. 술술 읽히는 문체도 김영하 작가의 매력.  100자평
[읽다 (2015년판)]  젬마  |  2016-03-08 11:45 
소제목이 매력적이어서 구매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딱 거기까지였다.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책장과 장서 배열을 기저에 깔고 있고 좀 뻔한 느낌이랄까.책장의 20%는 남기라는 것과 신선한책장-메인책장을 나누라는 것은..  100자평
[책장의 정석]  젬마  |  2016-03-08 11:41 
리스본에 여행 갔을 때 거리 곳곳을 뒤덮은 페소아의 사진과 그림을 통해 포르투갈 사람들의 페소아에 대한 엄청난 사랑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그 뒤로 페소아에 대해 궁금해져서 시집도 구매하고 불안의 책까지 구..  100자평
[불안의 책 (양장)]  젬마  |  2016-03-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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