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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 YEJUNG님의 서재
  • 미래가 온다, 플라스틱
  • 김성화.권수진
  • 13,500원 (10%750)
  • 2021-02-10
  • : 1,091

와이즈만북스의 미래가 온다 시리즈의 열한 번째 이야기

플라스틱



차례를 살펴보면

플라스틱이 어떻게 발명이 되었는지,

플라스틱 고분자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플라스틱으로 뒤 덮인 세계에 대한 고찰과 문제점을 제기하고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설명으로 새로운 시각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있어요.


환경오염에 대해 많이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계시나요?

언제부턴가 발에 채는 물건의 대부분이 플라스틱이었고,

뉴스에서 접했을 때 분리수거한 플라스틱이나 재활용률이 그렇게 높지 않으며 나머지는 다 폐기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무서운 현실 속에서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지구를 위해 나부터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 보고 저희 집에서는 "샴프바, 바디바"를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비누로 머리를 감는 게 어색했지만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

아이들이 처음에 대롱대롱 걸린 비누 주머니를 보고 물었어요.

"엄마 이건 뭐예요? 왜 쓰는 거예요?"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보려고 사봤어. 플라스틱이 재활용이 거의 안되고 미세 플라스틱이 많이 배출돼서 환경오염이 심각하다고 하더라."


배경지식을 갖고 있던 아이들에게도 이 책은 단순히 과학에 대한 흥미를 넘어서 환경을 돌아보고 어떤 일을 해야 할지 한 번 더 생각해 볼 기회를 주었답니다.

코카콜라병의 놀라움! 책 읽고 아이들도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많은 페트병이 매해 만들어지고 있다니ㅠㅠ


페트병을 따라가보니 왜 재활용이 안되고 있는지 자세하게 아이들 눈높이에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플라스틱마다 번호가 있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았어요.

이 많은 플라스틱이 그냥 폐기되고 있고 매해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다니 지구가 병들어가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인 거 같아 씁쓸했어요.



아이들이 가장 흥미 있어 했던 파트는 여기였어요.

많은 그림책에서도 환경오염에 대해 다루고 있고 이미 책으로 많이 접했었지만


역시나 와이즈만 북스의 책답게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의 글

7살인 둘째가 봐도, 9살 형님이 봐도 이해가 쏙쏙 되게 설명이 되어있답니다.


미세 플라스틱이라는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용어도 알기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하지만 플라스틱의 이런 어두운 면만 설명하고 만다면 책이 너무 식상하겠지요!?

와이즈만 북스의 매력

바이오플라스틱이라는 새로운 플라스틱의 미래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지구에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생물이 없어서 재활용률이 낮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자꾸만 쌓이고 그것이 분해되어 나온 미세 플라스틱이 땅으로 물로 하늘로 북극으로 퍼져 나가면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병들어 가고 있지만, 새로운 플라스틱의 미래가 왔다!는 설명을 통해 아이들에게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주는 시선의 전환을 이끌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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