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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녀님의 서재
내적 치유란 무엇일까?
어른들을 위한 내적치유, 자녀들을 위한 내적치유 결국 하나인 것 같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신에게 상처를 준 이유를 '용서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이 날 사랑하시고 날 지켜주심을 깨닫고 그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이 내적치유가 아닌가 생각된다.

 '자녀 마음 이렇게 만져라'의 책 저자는 어른이 아닌 아이들의 마음의 세상을 들려준다.
동화와 같이 해맑은 아이들의 세계를 보여준다면 읽은이의 맘을 흐뭇하게 하겠지만, 이 책은 동화가 아닌 현실에서 힘이 없고 표현할 길이 없어 당하기만 하는 아이의 아픈 속마음을 어른들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저자는 다시금 말해주고 있다.

 자녀란 부모가 낳았다 할 지라도 결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그들은 '인격'을 지닌 존재이기에 부모 혹은 가까운 이들의 행동 , 말로인해

아파하며 슬퍼하며 분노할 수 있으며  결국은 마음 깊이  상처를 지니며 성장하게 되어 세상을  살아가게 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그렇담 부모는 그들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 것인가?

저자는 그러기에 앞서 부모 자신이 먼저 '주님안에서 용서하며  치유되어야 함을 알려준다.

상처지닌 자가 상처 받은 이의 맘을 더 헤아릴 수 있다하지만, 반대로 그 상처가 다른 이에게 독으로 변할 수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 '독'이 자녀를 해하기 전에 부모의 마음 밭을 깨끗이 한 후 자녀와 함께 아이의 아픈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기를 제시한다.

 그럼 자녀의 아픈 마음을 어떻게 치유하게 도와줄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과정을 총 3부로 나뉘어 단계 별로 설명해 주고 방법을 제시해 준다.

1부는 왜 우리 아이가 무엇으로 아파하며 답답해 할 수 있는 지, 그리고 그것으로 부터 얼마나 자유해지고싶어하고 행복해 하고 싶은 지를 알려주고 있으며, 2부는 자녀의 마음을 깊이 알아보는 방법등을 '부록'을 통해 제시해 주고 있고 , 3부는 하나님안에서의  아픔과 상처로 부터 벗어나는  과정을 설명해 주고 있다.

 상처는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아픔이며 , 사람들이란 당연히 세상을 살아가면 '상처'를 받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상처가 다시는 덧나지 않도록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어른들은 스스로도 어른이 되어서야 그 상처를 치유하고자  수많은 내적치유 세미나에  다니며 기도를 한다. 그리곤 그 자녀들도 자신과 같이 그 과정을 고스란히 밟게 놔두고 있다.

 바로 이 부분을 고치고자 저자는 '자녀 마음 이렇게 만져라' 라는 책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 하나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어린시절' 부모가 '관심과 애정'으로 하나님안에서 아이들을 이끌어 준다면 아이들이 상처를 받는다 할 지라도 거뜬히  밝게 자랄 수 있음을 말해주고자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부모가 없는 아이들은 어찌해야 하는 것일까? 물론 이 책이 그런 방법을 제시해야 하는 책이 아닌 것은 알지만 그래도 그런 아이들이 받는 '상처'를 외면하자니 맘에 걸리는 것은사실이다.

 현재의 부모이건 미래의 부모가 될 사람이건 이책을 읽는 다면   생각하게 될 것이다.
'난 지금 과연 좋은 부모일까?
'나의 상처가 아이에게 아픔을 주지는 않을까?'
'우리 아이도 혹 아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등등

 이 책의 제목을 본 어떤 분이 하신 이야기가 떠오른다.

'진작 이런 책이 있었다면 좋았을 껄.'

 그렇다.

이 책은 하늘 아버지의 강력한 사랑으로 치유되도록 돕는데 필요한 책인 동시에 부모들이 자녀들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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