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존중하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도 저마다 다른 매력을 가진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그림책이랍니다.
글밥은 적고 그림이 많아서
아직 한글이 서툰 아이나
긴 호흡의 글을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읽기 좋아요.
사실 이제 7살 되는 저희 아이는
아직 매운 떡볶이를 먹지 못해서
제가 책 읽어주는 내내
짜장 떡볶이를 응원하더라구요.
어찌나 웃긴지 몰라요.
옆에서 자꾸 짜장 떡볶이가 더 맛있다며 ㅋㅋ
책을 읽고 나서는 아이랑 함께
짜장 떡볶이도 만들어보고요.
우리나라의 친근한 국민 간식
떡볶이에 대해서 재밌게 알아가면서
또 진정한 '나다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귀여운 그림책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