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과 함께 📚 책을 읽는데
주제가 사랑이였는데요
문득 든 생각이 : 나는 어떤 사랑을하고 했던건지
지금 나의 #30대 #나의 사랑
생각깊이들어가게해서 간단하면서
마음에 담긴 책?
바로 시집 이것같더라고요.

#사랑 시집 추천하고 검색하는데
<그대, 꽃처럼 내게 피어났으니>

추천글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만난써요😁 택배로요

작고작아서 가방에 넣고다니면서 읽어도되는 시집입니다ㅎ

작가님의 사인도받으니 왠지 감동이ㅎㅎ
사인받아본게 십년전이군요...

시집을읽다보니 맘에 든 시을찍어봤어요
반달이라는 제목
시을 읽는데 저는 아이가생각나서
뭉클하게 했어요

한 사람을 위한 사랑 여자가보는 시선과 남자가보는 시선이 역시 다른더라고요
내 과거의 #사랑은 부끄럽고 수줍은
지금의 #사랑은? 전우? 우정?
그래도 가끔 문자나 편지 가끔 써주는
남편이 좋네요

추천합니다. 권태기가 오시는 분들 시집 선물도
좋고 꼭 같이 읽어보세요 💕
과거 현재 사랑을 추억하면서
예쁜사랑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