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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네님의 서재
  • 상권의 정석 2
  • 정양주
  • 16,650원 (10%920)
  • 2025-06-16
  • : 380

일반 직장인이요 직장 생활이 아닌 다음에야 대부분은 자영업과 장사를 하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 그 장사라는 것이 주변에 너무 쉽게 접하는 것들이여서 자칫 하면 내가 해도 잘되고 잘 할 것 같다는 착각이 드는 게 아닐까 한다. 우리 옛 속담 “돌 다리도 두둘겨 보고 건너라”고 했는데 그러기는 커녕 너무 희망회로를 돌리며 최소한의 상권에 대한 이해와 분석도 없이 너무 쉽게 창업에 이르게 됨으로, 커다란 실패들을 경험하는 듯 싶다.

이번에 만난 책 [상권의 정석 2, 정양주 지음]의 저자는 1,200회 이상의 상권 분석과 200여 점의 점포 개발을 통해 수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아주 실질적인 조언을 할 수 있는 실력의 소유자로 이 책을 통해 보다 현명한 상권을 선택을 위해 핵심 기준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특별히 [상권의 정석]을 통해 이미 제공된 ‘창업하기 전에 꼭 이것만은 알았으면 좋겠다’는 메시지 이후에 단순한 기술적 차원을 넘어서서 우리들의 삶과 사람에 좀 더 주목할 수 있는 그리고 제7장 ‘사업 정리의 정석’이라는 장을 추가 함으로써 마음만큼 잘 이뤄지지 않는 장사현장을 어떻게 마무리 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설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무래도 사업 정리의 기술 부분은 지식과 경험치가 없고서는 정말 섣부르게 말하기 힘든 내용일 것이다. 수 많은 자영업자들의 땀과 피 같은 돈이 들어가 있기에 그렇다. 하지만 그럼에도 시기 적절한 타이밍과 방법을 거쳐서 반드시 곪은 상처를 도려내듯 아픔을 도려내고 치료하면 올바른 방향과 방법이 찾아지고 저자의 표현처럼 ‘망하지 않기 위해 정리한다’는 표현 그대로 새로운 도약을 꿈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책의 앞 부분과 상단 분량은 상권 분석에 대한 메시지다. 콩코드 오류와 매몰비용 이야기처럼 이미 상당수 진행된 손해 보는 시스템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면 강한 처방과 결단이 필요할 텐데 책은 명확히 그 부분도 짚어 준다. 더불어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다양한 상권 분석에 대해서도 아주 기본적이며 핵심적인 내용들을 반복해 짚어 준다.

더불어 점포계약이라는지, 권리 분석 더 나아가서 업종별 상권 전략은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은 내용으로 다가왔다. 상권과 업종의 상관관계에 대한 충분한 이해는 성공적인 사업 시작에서 꼭 필요한 안목일 뿐더러 심지어 마지막 사업 정리할 때도 결정적인 역할을 해 줄 수 있다고 이해되었다. 디지털상권 분석과 스마트 전환 장도 깨알 같은 도움을 주는 장이다. 상권 분석 뿐만 아니라 특히 사업 정리에 있어서도 아주 핵심 적인 부분을 명확히 정리해 준다는 점에서 꼭 유용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 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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