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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충좌돌

사랑에는 ‘책임’과 ‘의무’가 수반된다.
아무런 의무도 없고 책임도 따르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되도록 산다’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됐으며, ‘백년해로’가 미덕으로 여겨지던 시대도 저물고 있다. 참지 못하고 홧김에 헤어지는 신혼이혼과 달리 황혼이혼은 도저히 견디기 힘들지만, 자녀를 위해 참고 또 참으며 오랜 계획을 세웠다가 단박에 헤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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