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이 책을 펼치고 목차를 보았을때
사실 약간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어요.
굵은 글씨로 보이는 제목들만 보아도
어려움과 낯섦이 느껴지는 단어들 내용들 때문에
얼마 못가 책을 덮게 되겠지 라는 생각을 얼핏한것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하지만 막상읽으니까 교양과목을 듣는 것같았어요.
대학생들은 전공과목외에도 많은 교양과목을 듣잖아요.
평소에 관심있던 분야에 대해서, 혹은
자기계발을 위해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의 지식을 채우기 위해서 . 등등.
전 이 책을 읽음녀서 리더십에 관한 교양수업을 듣는 느낌이 들었어요.
경영, 리더십이런것에 관련이 없고, 관심도 없었기에 접하지 못해서
어렵게 느껴지고 겁도 먹엇지만
다양한 예시와 참고자료, 그리고 중요한 부분에는 빨간글씨로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리더십에 관심있고 자기계발에 관심있는 분들께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