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제 자신에 대해 불만이 많았습니다.
10대때, 20대때는 다 그렇듯 외모에 대해서 불만이 많고 만족하지 못하고
그렇잖아요
정말 사소한거 남들이 보지도 못하는거에 스스로 콤플렉스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는데 이 책을 접하게 됐습니다.
정말 제 자신에게 미안해졌어요
전 남들과 달랐고 남들보다 특별한 사람이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내용이 이 부분이었습니다
"넌 이상한게 아니야, 기억에 남는 사람이지"
똑같은 것도 더 긍정적이게 바라보게 만들어준 책
내 자신을 더 사랑하게 만들어준 책 입니다
당신이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