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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님의 서재

밖을 봐. 도시에도 새가 많거든. 다 똑같은 새 같겠지만 유심히보면 이 새, 저 새, 생김새도 사는 방식도, 먹이도 다 달라. 깃털도 다 같지 않고, 나는 방법도 다 달라. 원래 좋은 다 다양해. 아기는 미숙하고, 어린이는 시끄럽고, 청년은 혼란하고, 노인은 느리고 그런 거지. 세상살이 대부분을 보면 우리는 비정상의 범주에 속해 있지. 의사니까 더 자주 느끼지 않나? 세상에 안 아픈사람이 어디 있나. - P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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