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샀는지도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우리나라 새로운 작가의 소설을 읽고 싶었고
표지랑 제목이 맘에 들어 구입했다.
윤성희 작가의 글은 참~~ 이상하다.
나쁜 건 아닌데,
읽으면 뭔가 주인공의 삶이 불편하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인물들을
보는 내내 불편했다.
그래도 단편 하나 하나에
엄청난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
다듬어 진다면 나쁘지 않을 듯~
20250405
p.s: 오늘 식목일이네.
2월 말에 한 편 씩 읽던 단편 소설을 이제서야 다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