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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님의 서재
  • 교양 독서
  • 김수현
  • 18,000원 (10%1,000)
  • 2024-06-24
  • : 47
김수현 작가의 이야기는 어디까지 뻗어나갈 것인가. 아이와의 대화에서 철학적사고를 하고 논술수업에서 고정관념을 깨고 시사문제에 적극적인가하면 내면의 이야기에선 한없이 작고 부서지기쉬운 연약한 존재임을 드러낸다. 이 모든것이 책을 읽고 글을쓰는 행위에서 비롯된 것이다. 누구나 책을 읽고 기쁨과 위안을 한번쯤은 받는다. 작가는 호빗을 얘기하며 아이처럼 신나하고 빨간머리앤에게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나와닮은 소설속 주인공과 함께 삶을 살아간다. 작가의 삶과 책 이야기에 그래그래 고개를 끄덕이기도 나는 어떤가 질문도 하게 된다. 책이야기를 하는 책에서 책과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한다. 책속에서 책 바깥에서 삶의 저 안쪽에서 이만큼 밖까지 중심을 흔들리지 않은채 앞으로 앞으로 걸어가며 모든 이야기로 미루어보아 이미 좋은 사람임이 분명한데 더 좋은 사람이 된다고 한다. 여기 있는 모든 책을 작가와 함께 다시금 천천히 읽어볼 생각을 하니 가슴이 뜨거워진다. 가슴에 불꽃이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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