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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rmx님의 서재
  • 고통 구경하는 사회
  • 김인정
  • 15,750원 (10%870)
  • 2023-10-15
  • : 17,864
동시대인으로서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든 예고 없이 덮치는 불행이 예외 없이 주는 고통 또한 온전히 개인의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 윤리나 도덕의 빈 깡통을 왜 공감과 연민으로 채워야하는지 죽어도 이해하기 싫다는 괴물들은 뜨끔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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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의 묵직함 덕분에 문장의 과잉이 상쇄되어 다행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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