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꽃이 아름답다.
  •  2021-10-09 19:15  
  • 비밀 댓글입니다.
  •  2021-10-12 00:52  
  • 비밀 댓글입니다.
  • 레삭매냐  2021-10-09 19:27  좋아요  l (4)
  • 제가 지난 여름에 이 회사 공모주
    에 도전했다가 아주 피박쓸 뻔해서
    이 회사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다행히 손해는 보지 않고 탈출하
    는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우회전략으로 상장 후 어마어
    마한 주식 매매 이익을 거둔 대표
    이사에 대해서는 정말...
  • 초딩  2021-10-12 00:53  좋아요  l (1)
  • ㅜㅜ 아 네
    생각해보면 사악한 것 같아요. 그리고 좀 구린내도 나고요.
    담백하지 않은 그들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ㅜㅜ 게임에 대해서는 전 유해하다고 생각해서요.
    어케 지인분이 추천해주셔서 읽었는데, ㅜㅜ 읽고나서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ㅎㅎ
  • 롯토  2022-01-22 04:24  좋아요  l (0)
  • 방금 다 읽었고, 대충 의견이 비슷합니다. 이전에 읽은 책이 베조스의 주주서한인데 결이 너무 다릅니다. 이책을 몇 단어로 요약하자면 `우리는 절박했고, 성취했다‘ 뭐 이런 느낌인데, 책 초반부에 가감없이 보여주고싶다는 말과 상충하는 느낌입니다. 책이 들려주는 문제해결구조는 땡깡부리는 졸부와 그걸 닦아주는 하인, 그리고 럭키펀치로 성공하며 결말. 이런 구조로만 읽히는데, 제가 멍청한걸런지 의구심이 듭니다. 모부신의 책을 가져다가 강독시켜주고 싶은 마음만 들었습니다. 이 책이 가져갔어야하는 필수 요소는 리니어한 시간순서를 단순 보여주기가 아닌 성공과 실패의 영역을 철저히 구분지어서 보여줌에 있었을 것입니다. 책 제목에서 독자들이 얻고자하는 요소는 「크래프톤」에 대한 객관적인 목소리이지, 애사심을 먹고싶었던 것이 아니죠. 후자를 바란거였으면 사내 책자로 발간했어야지 이건 아니지요.. 책을 읽으면서 내내 들었던 불편한 지점이 해소가 되지않은채 책을 다 읽어서 불쾌함만 메아리 칩니다. 이게 현 한국의 굴지의 게임회사가 보여주는 모습이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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