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책읽는 엄마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메뉴
차단
신고
[오늘의 한문장] 사부님은 갈수록 유머러스해진다
막강현짱 2019/11/25 19:03
댓글 (
0
)
먼댓글 (
0
)
좋아요 (
0
)
닫기
막강현짱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말하자면 그놈은 인간 세상을 묵묵히 떠났다고 할 수 있었다.
그놈은 차가운 땅바닥에 모로 누웠다. 소는 한평생 살아오는 동안 서 있거나 네 무릎을 꿇고 얻드려 눕는 게 정상인데, 이렇듯 큰 대자로 벌렁 눕는 자세를 취하는 건 아마도 죽을 때뿐이리라. 그놈은 땅바닥에 평안히, 아주편안히 누웠다. 편안히 누운 몸뚱이가 살아 있을 때보다 훨씬 더커 보였다.
p217
댓글 (
0
)
먼댓글 (
0
)
좋아요 (
0
)
ThanksTo
글목록
댓글쓰기
좋아요
공유하기
- 트위터
- 페이스북
- 이메일
찜하기
텍스트 밑줄긋기 공유
배경 이미지 밑줄긋기 공유
취소
북플에서 작성한 글은 북플 및 PC서재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