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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엄마

"네가 인민이나? 또 내가 인민이냐? 너나 나나 모두 초목이나 다를 바 없이 무용지물인 쓸모없고 비천한 사람들이야. 쓸모없는사람은 사람 축에도 들지 못한다는데, 어떻게 인민 축에 들 수 있겠어?"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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