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스타일을 나누자면 원작이 에스프레소, 영화는 아메리카노 정도 되겠다. 물론 절대 시럽을 넣어서는 안된다.
-이 구절에 감동 받고 즐겨찾는 서재에 추가했습니다.
앞으로 인간사에 대한 다양한 탐구를 목적으로 하는 편식 없는 소설읽기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유익한 정보와 멋진 글들, 감사합니다! ^_^*
그런데 소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잔인한 묘사가 많은가요?
저는 빅픽처에서 살인 후 뒷처리-_ㅠ에 대한 설명을 보면서 정 떨어질 뻔하다가,
추스리고 나서 겨우 다 봤는데..말이죠..ㅠㅠ
하드보일드 절대 싫어하는데...
비정한 현실에 대한 묘사가 궁금해서요...-_ㅜ
이 책, 읽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