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가족도 없이 홀로 외로이 살아가는 형사 냅은 15년전 동생을 잃은 그때 그 사건을
파헤치려 하면서 버려진 군사기지가 연속된 죽음과 연관이 있음을 의심하고
점점 깁숙히 사건속으로 들어 간다
모종에 사람들에게 쫓겨 젊은 날을 숨어다니고 있는 고등학교때 연인을 만나 실마리를
잡는 듯 하지만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딪친다
추리하게 만들고 주인공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코벤에게 있는듯 하다
요즘 이만큼 흥리롭고 재미있는 소설, 찾기 힘들다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