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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즐의 서재
  • 3분만 바라보면 눈이 밝아진다
  • 히라마쓰 루이
  • 13,320원 (10%740)
  • 2026-05-11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안 작성한 리뷰입니다. ]


안구 건조증이 심해져서 안과에서 인공눈물을 처방받았네요.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밤에 잠들기 전까지, 가장 피로감을 느끼는 곳이 눈이네요.

스마트폰을 비롯해 디지털 기기 사용이 많아지면서 눈의 피로가 점점 쌓이다 보니 슬그머니 걱정이 되더라고요.

《3분만 바라보면 눈이 밝아진다》는 기적의 시력 개선법으로 알려진 '가보르 아이' 완결판이라고 하네요. 저자 히라마쓰 루이는 안과 전문의로서 15만 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해오면서, "저녁이 되면 눈이 침침하고 초점이 잘 맞지 않아요."라는 고민을 가장 많이 듣는다고 하네요. 라식이나 렌즈삽입술처럼 시력 회복을 위한 의료 기술이 있지만 수술에는 부담이 따르고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더 간편하면서도 안심하고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고, 국내외 논문에서 '가보르 패치'를 활용한 시력 훈련법을 접하게 됐다고 해요.

이 책은 과학적으로 검증된 가보르 패치 트레이닝을 통해 수술과 약물 없이 시력 기능을 회복하고 뇌를 단련하는 효과를 제공하는 '가보르 아이' 시력 훈련서라고 할 수 있어요. 보통 눈 운동이라고 하면 눈을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근육 운동에 치중하는데 여기에 나온 '가보르 아이'는 특수한 줄무늬를 바라보는 행위를 통해 뇌의 시각야 능력을 극대화하여 시야를 선명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네요.

책의 구성은 '가보르 아이' 기본편 - 응용편 - 심화편 - 심화편으로, 각각 2주씩 총 8주차 훈련을 할 수 있네요. 시각 훈련법이라고 하면 굉장히 거창하게 느껴지는데, 실제 '가보르 아이' 내용을 보면 재미있는 놀이처럼 느껴져서 누구나 쉽게 실행할 수 있네요. 제목에 적힌 '3분'은 가보르 아이를 실행하는 시간이네요. 줄무늬 모양, 가보르 패치의 차이를 눈으로 익혀가면서 같은 줄무늬 찾기, 다른 줄무늬 찾기, 없는 줄무늬 찾기 등등 다양한 문제를 푸는 것이라서 어렵지 않네요. 다만 너무 집중해서 보면 어지럼증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가보르 아이를 할 때는 밝은 곳에서 책과 눈 사이를 30cm 이상 떨어뜨리고, 차분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중요한 것은 가보르 패치의 줄무늬를 집중해서 보는 것이라서 시야가 흐릿해서 집중하기 어렵다면 콘택트렌즈나 안경, 돋보기를 착용한 상태로 진행해도 괜찮다고 하네요. 단순히 눈의 근육을 움직이는 훈련이 아니라 눈을 통해 뇌의 정보처리능력을 훈련하는 방식이라는 점이 신기해요. 워낙 간단한 시력 훈련법이라서 실행하는 것 자체는 어려움이 없는데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관건이네요. 건강 관리는 역시, 일상에서 좋은 습관을 늘려가는 일이네요. 눈 건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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