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를 한 편 한 편을 읽을 때마다 ‘아, 이런 밥이 있었지~’ 하며 웃음짓게 하는 동시집이네요~^^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읽으며 서로 얘기 나눠볼 수 있는 게 많은 책 같아요!
무슨 밥이 또 있는지 뒤로 넘겨보면서 기대하는 마음도 생기고, 이전에 잘 몰랐던 밥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 그리고 어휘력을 넓혀줄 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자연과 사회, 우리나라의 절기 등을 가르쳐 줄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적인 책이고,
초등학교 1~5학년 교과 연계도 되어 있는 내용들이라서 더욱 믿음이 갑니다~😚
내용이 어렵지 않고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하는 내용이 많은 <밥 밥 별별 밥>을 강력추천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