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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 떠나는 주인공 도치의 여행을 통해서 ‘나의 진짜 행복은 과연 무엇인지’ 돌아볼 수 있었다. 저학년용으로 쉽고 재밌게 쓰여 있으면서도, 어른인 독자들에게도 울림이 있는 이야기이다. 특히 흥얼흥얼 노래 본능을 가진 도치의 노래들이 나올 때마다 사랑스럽고, 특히 아이들에게 읽어줄 때도 좋은 부분일 것 같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떠올리며 마음 따뜻해졌던 동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