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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운님의 서재
  • 호수와 암실
  • 박민정
  • 15,120원 (10%840)
  • 2025-05-02
  • : 1,153
앙스트 시리즈의 시작이 이보다 더 적절할 수 있을까? 내면의 경멸을 감추고, 들켰는데 들켰다는 걸 모른척하고, 스스로를 혐오하다 끝내 서술자를 넘어 작가도 믿지 말라고 하는 책. 일상 속에 넘실거리는 불안과 증오를 독자의 내면에 반사시키면서도 독특한 배경으로 충분한 거리감을 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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