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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서재
  • 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5
  •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 25,200원 (10%1,400)
  • 2024-10-30
  • : 8,435
세계의 지리, 자연, 문화, 역사를 한 권에
2025년 놓치지 말아야 할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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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제목: 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세계와 지리 2025
(원제: Weird But True! World 2025)
출판사: 비룡소
발행일: 2024. 10. 30.
쪽수: 304쪽
가격: 28,000원

눈이 즐거운 책이다.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지식을 1년에 한 번만, 한 권의 책에 담아내는 지식 교양서로 2025년 놓치지 말아야 할 놀라운 세계를 만날 수 있다.

깜짝 놀랄 일이 많은 멋진 북아메리카, 화려하게 아름다운 남아메리카, 아주 특별한 유럽, 태초부터 멋진 아프리카, 여러모로 굉장한 아시아, 기막히게 대단한 오세아니아, 끝없는 매력을 가진 남극 대륙 그리고 새롭고 환상적인 바다와 우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엄선한 500컷이 넘는 고퀄리티 사진과 따끈따끈한 세계 정보 덕분에 책을 펼치면 고품격 세계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이 든다. 학교 공부가 쉬워지는 지식도 가득. 이 책 속에서 만난 새로운 이야기들은 아이의 세상을 더 넓고 깊게 만들어 줄 것 같다.

유정이는 나와 어울리는 여행지를 찾아보는 밸런스 게임 '내 성격을 알아보는 QUIZ'도 재밌어 한다. 나와 서로의 취향을 알아가는 시간. 책에서 추천받은 세계 여행지에 언젠간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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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다에 사는 그린란드 상어는 400년이나 살 수 있다. 인도의 타지마할이 지어진 때보다 훨씬 더 전부터 지금까지 헤엄치고 다니는 셈. 7미터까지 자라고, 몸무게는 1.4톤까지 나간다. 북극해에서 발견된 가장 커다란 물고기로, 1995년이 되어서야 처음 카메라에 모습이 잡혔다.

■페루 안데스 산맥의 비니쿤카는 14가지 다양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여러 빛깔을 띈다. 2015년까지는 눈으로 덮여 있어서 이 놀라운 산을 아무도 몰랐는데, 눈이 녹고 비로소 무지개같은 줄무늬가 드러났다.

■탄자니아 올도이뇨 렝가이 화산의 용암은 회색과 검은색이다. 지구상에서 유일한 탄산염 용암. 마그마가 줄줄 흐르는 성질이 있다. 칼슘, 나트륨, 이산화 탄소의 결합으로 녹는점이 낮아져서 보통의 화산이 분출하는 온도의 절반에서도 용암이 흘러나온다. 용암은 회색빛을 띠는데, 단단히 굳으면 흰색으로 변한다.

■러시아 시베리아의 바이칼 호수는 약 2500만 년 전에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다. 우리가 쉽게 마실 수 있는 민물은 지구 전체 물 중에 0.007퍼센트뿐인데 이 중 22퍼센트가 바이칼 호수에 있다. 지구에서 가장 큰 민물 호수.

#학교에서바로쓸수있는세계와지리2025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비룡소 #북스타그램

@birbirs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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