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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중독X읽은책산책
  • 1분 설명력
  • 사이토 다카시
  • 12,600원 (10%700)
  • 2020-06-19
  • : 777
1분 설명력 | 사이토 다카시 지음 | 한국경제신문 |
구구절절 말하는 사람, 결론이 뭐지? 물어보면 대답 못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저예요!
나와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아껴주는 말습관. 설명하는 방법을 잘 설명한 책.

정보는 넘치는 데 그만큼 시간은 넉넉치 않을 때, 우리는 간단하게 설명해주어야 한다. 듣는 사람이 필요한 부분을 제대로, 어려운 것은 이해하기 쉬운 예시로. 그런데 요즘엔 넘치는 정보 덕에 더 심하게 설명을 못하게 되었다. 내 시간은 물론 타인의 시간까지 소비하게 만든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설명력, 연습으로 가능하다는 것.
효율적인 설명력을 설명하는 이 책 자체가 하나의 요약된 설명.

🧷 사실 설명력이란 아웃풋을 하는 기술이다. -p22
🧷 버리려면 과감함이 필요하다. -p41
🧷 책은 두뇌를 단련하는 최고의 트레이닝 도구다. -p167


책에 책을 요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 있어 아래와 같이 연습삼아 책리뷰를 마무리하려한다.
요약 정리되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납시다.

책제목 : <1분 설명력>
* 한줄 설명: 공식대로 하면 설명이 쉬워지고 1분으로 충분하다.
* 취지: 좋은 설명은 시간을 많이 뺏지 않으며 불필요한 말없이 요약이 잘되어있고, 알기 쉬운 예시가 있는 것이다. 책요약, 스톱워치 사용, 우선순위를 구분하는 문구 사용법 등, 일상 생활에서 설명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말해준다. 잘된 설명이라도 화자의 상냥하고 성실한 인품이 녹아 있어야 한다.
* 인용1: 설명이 서툴면 주위 사람은 계속해서 시간을 빼앗긴다. 이와 반대로 설명을 잘하면, 정보가 효율적으로 전달되므로 주위 사람의 시간도 절약해주는 셈이다. -p17
* 인용2: 진정한 설명의 달인은 상대가 초등학생이든 회사원이든 고령자든, 누구나 알아듣기 쉽게 설명한다. 본질을 깊이 이해하여 그것을 자신의 언어로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p157
* 인용3: 평소 문제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적확한 말로 상대에게 설명하는 기술을 훈련하고, 상냥함과 성실한 인품을 함께 갖췄을 때 사람의 마음마저 움직이는 설명의 달인이 된다.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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