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에 대한 걱정이 생긴 순간 가볍게 몸을 움직여보고 싶다는 생각에 집 가까이 있는 천변을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천천히 걷기부터 빠르게 걷기를 해나가다 보니 어느 순간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서 과연 내가 뛸 수 있을까 하는 의문 속에서 러닝에 대한 궁금증들을 해소해 볼 수 있는 [러닝 챌린지 100]을 만나보았습니다.
<마라닉TV>의 운영자이며, 13년째 달리고 있는 러너인 이재진은 [러닝 챌린지 100]에서 달리기를 삶에 들이는 법과 달리기로 인해 삶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들려줍니다. 달리기로 과연 인생이 바뀔 수 있을까 하는 의문 속에서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것은 아닌지, 과연 내가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여러 고민과 걱정들 사이에서 우선 밖으로 나가서 뛰어보기로 합니다.
내 인생을 바꿔줄 100번의 기회를 만나보게 하는 [ 러닝 챌린지 100]은 달리기를 시작하는 초보들에게 자신의 달리기를 어떻게 습관화하고 즐겨볼 수 있는지 그러면서 달리기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과 기술들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스스로의 달리기에 대한 생각들을 적어보면서 하루하루 달라지는 자신의 달리기를 만나볼 수 있게 합니다. 나만의 목표로 나만의 속도로 시작해 보는 것에 큰 의미를 두면서, 나만의 루틴으로 만들어가 보게 합니다. 달리기를 통해 삶의 변화를 가진 러너들의 이야기들도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그야말로 달리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껴보면서, 하루하루 조금 더 멀리 뛰어보게 합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채워가다 보면, 지역에서 하는 마라톤 대회에도 참여해 볼 수 있는 체력과 실력을 키워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늘 하루의 달리기를 시작해 보게 됩니다.
푸른숲 [러닝 챌린지 100]은 달리기를 시작하는 초보들에게 자신만의 단단한 달리기를 시작하고 즐겨보며, 삶의 변화를 가져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