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 기쁨 니체 시 필사
cyh7401 2025/08/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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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떠 있는 것 같아도 비상하고 있다네 : 니체 시 ...
- 프리드리히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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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기쁨
니체 시 필사집
그냥 떠 있는 것 같아도 비상하고 있다네
철학자 니체의 문장은 따라갈 수 없고...쫒아갈 수도 없는 깊이입니다.
니체의 시는 어떠한 가?
시는 신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속한 것을 끌과 정으로 깍아내고 또 다듬어낸 작품입니다.
과거의 신과 인간을 다듬어 내고,
현재의 인간과 인간을 깍아내고,
내일의 인간이 추구해야할 의미들을 상징해내는
문장은 니체의 시선으로 만들어낸 작품들입니다.
자신의 필체로 쓰고, 또 깍아내고, 다듬어냄으로써 시는 부스러기들이 널부러진 작업장이 아닌 전시장에서 빛나는 조명을 받을 것 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 이라는 시를 써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까이 있는 걸
나는 원치 않는다
그는 멀리, 높은 곳으로 가야 하리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그가
나의 별이 될 수 있겠는가
나의 필사는
갈수록 약해지시는,
멀리 높은 곳으로
가시게 될 가까운 사람.
나의 별이 될 이를 떠올려봅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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