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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님의 서재

일요일 저녁 방금 

보스에게 2일 후 화요일에 사직하겠다고 이메일을 보냈다. 


곧 이말은 

다시 읽고 쓰는 일에 집중하려는 노력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일상책에서 배우고 아팠던 일들을 

이제는 조금씩 풀어낼 수 있을까?


억울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나에게만 일어나는 건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탓도 있을거야..라는 생각도 들면서 


빌런을 감당하기 너무 벅차고

세상사가 원래 이렇다며

포기하고 살기에는 

내가 생각하는 인간됨은 

지켜나가고 싶은 것이 조금은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그동안의 이야기들을 

여기서는 

그래도 풀어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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