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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22598님의 서재
  • 글 쓰는 딸들
  • 소피 카르캥
  • 14,400원 (10%800)
  • 2021-11-05
  • : 1,046

뒤라스라는 작가를 몰랐다. 

사실 콜레트도 모른다.

보부아르도 알고 있다고 하면 양심에 찔린다.


왜 나는 글을 안 쓰는데, 

계속 써야만 한다는 부담이 있는 것일까?


사실 쓸 얘기가 많은 것도 아닌데, 

쓰지 않는 내가 나는 왜 불편한걸까?


요즘 그렇다. 

그리고  

뒤라스, 콜레트를 

이책에서 만났다. 


존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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