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독이고 싶을 때

• 법구경 : 마음에게 말을 걸다
• 윤창화 옮김
• 2025-08-30

#도서협찬

📚법구경:마음에게 말을 걸다
📙윤창화 옮김
📗민족사

@minjoksa
@dal.baragi

🍀민족사 @minjoksa 에서 도서 제공해주셨습니다🫶
💚달바라기 @dal.baragi 서평단에 선정되어 함께 읽고 필사합니다.🙏🏻

👑마음을 다독이고 싶을 때, 붓다의 말 한마디가 나를 안아줍니다.

🪷법구경(法句經) 의 게송 423개를 “하루 한 문장” 형식으로 엮은 붓다의 지혜가 가득한 명언집으로 삶의 근본을 꿰뚫는 한 줄 문장들로 가득한 책이다.
책의 앞부분에 “하루에 한 구절씩, 당신의 마음에 말을 걸어보세요, 붓다의 말씀이 당신의 마음에 조용히 다가갈 것입니다.”
라고 쓰여있는데 종교를 떠나 나 자신을 위해 그리고 순간순간 느끼는 여러 감정들을 다스리기 위해, 필요한 문장을 찾아 나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돌아보기 하기 좋은 책이다.
여러 번역을 통하여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문장을 다듬었고 리듬과 운율이 있다.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온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세상 모든 것은 이 마음이 만들어 갑니다.
착한 마음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면
행복과 기쁨이 따라올 것입니다.
마치 그림자가 물체를 따르듯이.

원망은 원망으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오직 사랑만이
매듭을 풀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

📖
지혜로운 사람은 언제나 노력합니다.
게으른 이들 속에서도 부지런하고,
잠든 이들 속에서도 홀로 깨어 있습니다.
그는 천리마처럼, 모든 이들을 앞질러
빠르게 진리를 향해 나아갑니다.

부지런히 수행하는 사람은
게으름을 멀리합니다.
그는 맹렬한 불처럼
번뇌와 속박을 태워버립니다.

부지런히 수행하는 사람은
게으름을 멀리합니다.
그는 묵묵히 정진하여
마음이 평온한 세계.
니르바나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계속 가고 있습니다.

📖
꽃향기가 아무리 짙어도.
바람을 거슬러 퍼지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덕의향기는 바람을 넘어 사방으로 퍼져나갑니다.
진흙탕 속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연꽃이 향기를 뿜듯, 행동이 바른 사람의 향기도 그와 같습니다.
- 말은 꽃, 행동은 향기-어떤일을 한 후,
후회 없이 기쁨과 즐거움을 느낀다면, 그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
그런 일은 계속해야 합니다.
- 어리석음과 멀어지기-

📖
진리의 물을 마신 사람은
마음이 깨끗하고 행복합니다.
지혜로운 이는 항상 기쁨속에 살며
언제나 진리를 이야기합니다.

📖
행실이 바르고 깨끗하며 선악을 모두 떠나
존재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사람.
그는 참된 수행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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