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의 관계나 너무 힘들어 지고 있다.
점점 얼굴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 보다.
카톡으로 이야기하는게 더 편하다.
왜 그럴까 생각해 봤더니
요즘 내가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지쳤나보다.
이런 지친 나에게 너무나 선물 같은 책을 읽었는데
그게 바로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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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서로 상처주는 말 대신
내 마음도 상처받지 않게 해주고
나를 한번 돌아볼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이다.
* 내가 어떤 말에 상처받는지 살펴볼 것
* 매번 ' 괜찮다'고만 하지 말 것
* 먼저 나 자신에게 귀를 기울일 것
* 때로는 남의 기대를 저버리는 말을 해볼 것
* 칭찬에 휘둘리지 않듯이 비난에도 흔들리지 말 것
*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일단 말해볼 것
* 내 말들을 데리고 씩씩하게 살아갈 것
나를 지키고 관계를 지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하지 못한 말과 하지 말았어야 하는 말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것 때문에 당신의 마음에 오래된 상처가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그럴 때는 어느 말더듬이처럼, 스스로를 이렇게 위로해주면 어떨까.
그때 그 말을 하지 않아서 마음을 다치지 않았다고,
그때 그 말을 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P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