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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휘연님의 서재
˝괴테에서 바이런, 조지 버나드 쇼로 이어지는 전인이 되겠다는 옛 꿈은 J.P. 모건과 톱햄 보클레어와 프란키스쿠스가 혼합된 화려한 미국식 색체와 함께, 프린스턴대학교 1학년 때 미식축구장에서 딱 하루 착용했던 거대한 어깨 보호대와 한 번도 해외에서 쓴 적 없는 약모로 격하되었다.˝
피츠제럴드 에세이 <무너져 내리다(The Crac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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