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여유와 평안이 달아난지 이미 오래이다.
삶에 쫓겨, 시간에 떠밀려, 피곤에 찌들어.....
마음에 따뜻한 차 한잔이 필요할 때마다 이 책을 자주 내어든다.
하루하루 일기형식으로 구성된 독특한 방식도 참 마음에 든다.
바쁘게 소용돌이치며 목적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상처와 빈곤을 해결해줄 책이라고 여겨진다.
휑한 마음을 잘 다스린다면 내 주변의 모든 일들은 알아서 잘 해결될 것이며
조각난 마음을 잘 다듬는다면 내 인생은 아름답게 변할 것이다.
저자의 감미롭고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꽁꽁 얼은 마음이 사르르 녹는 기분이다.
마음의 평안을 원하시는 이들이여.
이 책을 읽는데 여유를 좀 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