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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님님의 서재
  • 오방색 찻집의 이야기 컬러링북
  • 김진영(곰곰e)
  • 15,300원 (10%850)
  • 2025-12-18
  • : 945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이야기꾼의 화첩,신들의 계절의 책을 내신 곰곰e 작가님의 신간입니다.

'오방색 찻집의 이야기 컬러링북' 이라는 책입니다.

역시나 뻔하지 않고, 작가님의 고전 그림체에 세계 명작동화를 찻집의 이야기로 풀어나간 이번 책도 대박 나길 바라며 책소개를 해드릴게요~^^

책의 표지는 인어공주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수채느낌으로 그려진 인어공주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그럼 속지 구경을 해볼까요? 오방색이라는 찻집의 주제를 가지고 다섯가지 청,적,황,백,흑 의 차를 주제로 한 세계명화가 그려져있습니다.




처음의 시작은 카페 오방색을 시작으로 백의 국화차향이나는 동화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백은 또 오방색의 의미중 겨울을 의미하기도 한답니다. 눈의 여왕이라는 주제가 참 잘 맞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적은 오미자차향 나는 동화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림들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세번째 청은 도라지꽃차향 동화를 그리셨어요. 색감 분위기에 맞는 명화를 찾아 도안을 그리시는게 정말 멋집니다.


네번째 황은 은행잎차 향 동화이고 라푼젤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색감도 어쩜 예쁘게 잘쓰시는지 감각이 탁월하신듯 합니다.


마지막 다섯번째 흑은 쌍화차향 동화를 그리셨는데 각각 그림에 코멘트를 달아놓으셨는데 그걸 읽으며 책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부록으로는 작가님의 완성본 그림들이 실려있습니다. 알찬 구성으로 그려져있어요~

채색도 빼놓을 수 없으니 ㅎㅎ 한장 골라 색을 입혀보았습니다.

전 이책을 보자마자 표지와 같은 도안을 칠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어공주를 좋아하기도 하고 색감이 정말 예쁜데다가 수채물감을 꺼내들고 싶어서 도안을 고르게 되었어요.


작가님의 완성 예시작을 보며 물조절 최대한 해가며 수채물감으로 채색 해 나갔습니다.

아무래도 전용 수채용지는 아니다 보니 종이가 울어 버리는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물양 조절해가며

적게쓰고 천천히 말리며 색감을 입히니 뒷면에 많이 비친다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전반적으로 물감으로 밑색을 다 깔아 준다음 색연필로 마무리를 할 계획으로 계속 수채진행을 했어요.

사진으로는 크게 책이 많이 우는 느낌은 받지 않네요.

종이도 생각보다 잘 버텨주었습니다.

오랜만에 수채물감을 꺼내들어 어색하긴 하지만 ㅎㅎ 꼭 이렇게 해보고싶어서 완성을 했는데

인어의 꼬리부분이 색감이 잘 나온거같아서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것 같아요.

물감은 홀베인 수채물감과, 파스텔톤의 고체물감을 사용했습니다.

마무리는 파버 폴리로 다듬어 주었어요.

작은 부분이나 색의 깊이감을 좀더 주고 싶어서 색연필로 마무리 했어요. 오묘한 색감의 조개부터 인어의 꼬리 부분이 잘 나온 거 같아요.

책은 180도 펼침 제본에 절취선도 있어서 철취선을 따라 종이를 잘라내어 칠을 해도 편하게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색연필은 심이 단단한 걸 사용하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색연필로 다 마무리를 해도 좋겠네요.

한국풍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곰곰e 작가님의 오방색 찻 집의 이야기컬러링북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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