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온듯안온듯님의 서재
시집과 같은 느낌을 주는 이 책은
느낌만큼이나 간결하고
단순한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말많고 교훈적인 내용보다는
여백과 짧은 문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책이다.

 

하루 한가지씩 전해주는 이 글귀들은
짧지만 강렬하고,
무미하나 담백하다.


기계적인 통화연결음을 고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