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HADES77님의 서재
#샘터 의 #아우름 시리즈는
다음 세대를 준비하여 기획된 서적이라지요

그래서 이분이 정갈하고 담백하게
책을 표지부터 막장까지 이렇게 관통하며
조용히 속삭입니다.

그렇군요
시만 쓰셨던 이 분
이렇게 에세이도 멋집니다.

그러고보니
이렇게 긴 글도 최근에 보여준 적이 있으시죠

도전적인 장르라는 시산문 형태로
"사막에서는 길을 묻지 마라"
라고 지루한 사막 같은 인생 여정에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아름다운 글로

여기 이곳 " #마이너없이메이저없다 에서는
시인이었던 자신에 대하여
인생에 대하여
자신의 작품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글과 시와 언어에 대하여
이야기 하기 위해
다시 한번 긴 글을 썼습니다.

결핍으로부터 시작하여 소소하게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시인이 되며 교장이 되고 문화원장이 되고 자신이 시를 쓰게 되었던 배경과 그 이야기들을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우리는 조금 더 나은 삶을 살라고

글 만으로도 느껴지는
좋은 어른의 향기

이 분 대표시 풀꽃의 저자 #나태주 님의
넓은 감동의 스펙트럼

어린 청소년이나 청년들 뿐만 아니라
시를 잘 모르는 혹은 몰랐던
성인들이 읽어도 훈훈한 감동과 교훈의 내용

나도 모르게 고개가 끄덕여지는
#긍정 과 #행복 과 #기쁨 그리고 #희망 의 내용으로

충분히 그 매력에 빠지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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