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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ES77님의 서재
  • 어제도 오늘도 퇴준생입니다
  • 박철홍
  • 11,250원 (10%620)
  • 2021-06-04
  • : 30
퇴사를 결정하고
#퇴사 를 준비하고 겪은
퇴사 이야기로
퇴사를 신중히 하였으면 하는 바램 으로
퇴사가 행복에 간절히 이어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꿈꾸는 #에세이

#글 을 쓰신 분처럼
저 역시 #불금 이 딱히 감흥이 없습니다.
매일이 그렇지요
단순히 만성피로를 조금이나마
덜고 싶은 욕구 하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이만큼
돈 잘주는 직장도 직업도 없습니다.

잃어버린 주말과 공휴일도 찾아보려고 노력합니다.
그 어디에서도 돌아오지 않는 나의 시간들

그러나, 의미없지는 않습니다.

#회사 가 싫은 게 아니라
이렇게 살고 있는 제가 싫을 뿐입니다.

자, 여기서 잘 생각해봅시다.

우리의 진짜 퇴사 이유는 하나입니다.
쉬면서 놀면서 #돈 벌고 싶은 것
휴식과 여유입니다.

그런게 글쓰는 작가일까요

무엇이든 치열하게 살자면 치열한 삶이고
여유롭게 살자면 여유로운 삶입니다.

이 내용들을 읽어보면
저는 퇴사하면 안되는 사람입니다.

제 처한 상황과 이만한 환경이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지요

퇴사.

현실과 이상 사이에 걸쳐 있는
마음의 소리
선을 넘으면 천국이 될 수도
지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신중히 고려하고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많은 생각을 통해
실천, 실현해야 합니다.

직장과 직업, 그리고 자기에 대한
사고의 기회와 확장을 도와주는

이 에세이들은 욱하는 심정으로
가슴에 품은 사직서들을 던지는 청년들에게
버틸 수 있는 #명품엉덩이 🤣 를 제공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퇴사가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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